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얼어 붙은 밤

Christmas Card #1

필기 용지

잘 지내셨나요?

그 어떤 해보다 바쁘고 정신없게 보내며

다시 만날 겨울을 얼마나 기다렸는지 몰라요.

올해도 잊지 않고 리치파이가 찾아왔어요.

가을이 길다 싶더니

금방 겨울이 찾아왔어요.

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아프지 않고

잘 지내고 계신지 궁금해요.

이 편지를 쓰고 있는 오늘은 첫눈이 왔어요.

그래서 그런지 올해는 눈 내리는 날의 추억을

공감하고 나누고 싶어졌어요.

올해 크리스마스 밤은 어떤 풍경일지

무척 설레이기만 하는데요.

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.

눈 내리던 날, 별이 빛나던 밤, 그리고 크리스마스

그 어떤 사연이라도 좋아요.

소복이 내리는 눈처럼 포근하게 함께 이야기해 봐요.

사연을 보내주신 다섯 분께

리치파이의 음악&커피를 담은

크리스마스 선물을 보내드릴게요.

언제나처럼 여기에서 당신의 이야기를 기다리고 있을게요.

메리 크리스마스!

 

FROM. RICHPY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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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연 접수하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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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genda

11/20

​1차 크리스마스 카드 발송

12/20

​크리스마스 카드 회신 마감

12/24

2차 크리스마스 카드 발송 & 캐롤 선물

12/25

3차 크리스마스 카드 발송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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